첫번째 사진은 에그커터 사용 전과 후의 달라진 모습 비교에요.
삶은 달걀을 칼로 썰었을 때는 노른자 탈출하고 난리부르스 ~.~
쓸쓸하게 혼자 먹던 점심을 이렇게 플레이팅하여 먹으니
왠지 카페에 온 기분도 들고 재미있어서 좋네요.
물론 낭군님과의 저녁식사에도 예쁘게 데코해주면 은근히 귀여움 받는다는..ㅋㅋ
아 그리고!
달걀뿐만아니라 다른 종류의 부드러운 음식들도 커팅이 가능했어요.
맨 마지막사진 자세히 보시면 그릇 테두리에 바나나~ 에그 커터로 커팅한거에요.
바나나 말고도 딸기, 키위 등등 껍질이 없거나 껍질 벗긴
너무 단단하거나 너무 무르지 않은, 적당히 부드러운 과일류 전부 가능할 것 같아요^^
댓글목록
작성자 밀커블
작성일 2016-08-18
평점
적은가격에 큰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에요 :)
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당!